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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이번 논문은 항우울제 복용에 대해선 전혀 조사하지도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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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이번 논문이 우울증이 뇌의 질병이 아니라 주변 환경에 대한 반응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.
이에 대해 논문의 공동 저자인 마크 호르위츠 박사는 "물론 둘 다 맞는 말'이라고 언급했다.
예를 들어 "유전적 특성은 스트레스에 대한 민감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"이다.
그러나 어려움이 부딪혔을 때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반응을 보이는 정도라면 약물 치료보다는 "관계 상담, 재정적 조언 또는 이직" 등의 방법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.
하지만 심각한 우울증과 정신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다는 조이는 우울증을 "모든 사회적 문제를 고치기만 하면" 사라질 "괴로움"으로 낙인찍는 것 또한 너무 단순하다며 이는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들의 상황을 간과하는 <a href="https://www.https://agal.co.kr">카지노사이트</a> 것이라고 말했다.
조이는 정신질환 가족력도 있지만, 시험과 같은 스트레스성 사건으로도 정신질환 증상을 경험하기도 한다.
이에 조이는 자신의 병이 심각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"가치 있는" 약물 치료의 부작용은 무엇인지 계산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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